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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위해 떠나는 출국 후기
하얏트에서 한 박 하고 여유롭게 인천공항에 갔다.
들은대로 사람이 진짜 없었다.
체크인하고 짐부치는데 5분도 안걸렸고
짐검사도 줄 없이 그냥 바로 지나갔다.
근데 나는 마스크 세관 검사를 안 받고와서
다시 나갔다가 들어오느라고 약간 버벅대긴했다
면세점은 아마 다 연 것 같았는데 사람이 진짜 없었다.
비행기 탑승도 엄청 빨리했다
혹시나 사람 많을까봐 화장실 앞으로 좌석을 잡았는데
승무원분이 오시더니 시끄럽기도하고 감염위험이 높다며 앞쪽으로 자리를 바꿔주셨다
첫 기내식!
루프트한자는 기내식이 간소화됐다길래
아시아나도 그런가 싶었는데 아주 정상이었다
쌈밥에 떡까지 맛있게 먹고 숙면했다
중간에 간식으로
뉴욕 치즈불고기 샌드위치도 줬당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보니
다들 한 줄에 한 명씩 누워서 자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자리를 옮겨서 누워서 꿀잠잤다
편하게 있으니까 시간이 금방흘러
두 번째 기내식 시간이되었다
유산슬이었나 그랬다
두 번째 기내식까지 먹고 게임 좀 하고있으니 어느새 프랑크푸르트 도착했다.
언제 또 이렇게
이코노미에서 누워올수있을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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