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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하자마자
구글 지도에서 보이는
평점 괜찮은 우동집을 찾아갔다.
(찾아보니 체인점인 것 같은데
웬만한 지점들이 다 높은 평점이었다!)
오니얀마 신바시점
⭐️⭐️⭐️⭐️
가게밖에 주문하는 자판기가 있었다.
우리가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처음엔 사람이 없더니만
우리가 자판기앞에서 메뉴를 찾는 사이에
뒤로 직장인들이 줄을 섰다.
구글 리뷰에 온센 타마고를 추천하길래
온센 타마고를 시키고 싶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
점점 뒤통수가 따가워지고...
다행히 뒤에 서계시던 직장인분의 도움을 받아
토리텐 치쿠와 냉우동 2 + 온센 타마고를 주문했다
가게에 들어가면서
바로 테이블로 가는데
"오갸쿠사마!!"
불러서 가보니
우동이 나와있었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정말 놀라운 스피드!!⚡️
면이 진짜 쫄깃탱글하고 튀김들도 맛있고
정말 맛있는 우동이었다!
서서먹는 테이블이었는데
서서 우동은 처음 먹어봐서 신기했다
지금도 생생한
면발의 식감과 소스의 맛 ㅜㅜ
다음번에도 여름에 일본 여행을 간다면
또 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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