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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하면 역시 감자튀김!!!!
리에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과 역 근처에 있던 곳,
이 두 곳에서 감튀를 먹어봤다.
1. Fritüre von Perron
줄이 꽤나 길게 서있던 Fritüre von Perron
이렇게 받을 수도 있고 플라스틱 상자에 받을 수도 있다.
사장님이 영어를 잘 하셔서 주문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작은거 petite 2,20유로, 큰 거 grande 2,50유로 였다. 마요네즈는 70센트.
이 집도 저번 와플집 pollux 처럼 다음날 또 먹었다.
이 날은 마요네즈 없이 작은 감튀랑 boulets 라는걸 시켜먹어봤다.
내 입맛엔 마요네즈 없이 먹는 게 더 고소하니 맛있었다.
이게 Boulets 이라는 음식인데 마치 프리카델레 같은 비주얼에 양파맛이 많이 나는 달달한 소스를 얹어준다.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다!
다른 튀김메뉴들도 인기가 많은 듯 했다.
나중에 또 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은 집이다.
2. Le Concordia
여기는 별 이유없이 그냥 역근처/숙소근처라서 가본 곳이었는데
예상보다 맛있었다!
특히 저 마요네즈는 그냥 마요네즈가 아니라 후추맛 마요네즈였다.
가격은 2,50정도였나 그랬다. + 소스 80센트
진짜 또 먹으러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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