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표는 하루에 와플 다섯 개 먹는 것이었는데 이틀동안 세 종류밖에 못 먹었다... 아쉽 1. Pollux ⭐️⭐️⭐️⭐️ 리에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검색해서 찾은 와플집 (샌드위치집) 독일에서 현금을 안 뽑아오는 바람에 리에주 도착해서야 은행에 들러서 100유로를 인출했는데 권종을 다양하게 줄 줄 알았더니 100유로짜리를 줬다.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미리 봐뒀던 이 와플집을 지나게 되었고 기쁜 마음에 주문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 현금이 100유로짜리 밖에 없었던 것이다 🤯 100유로를 낼 순 없고, 이미 주문한 건 나왔고 하는 와중에 뒤에 서있던 벨기에 사람이 우리를 도와줬다. 우리에게는 영어로 직원에게는 프랑스어로 말하면서 혹시 카드는 되는지, 아니면 지금 돈을 바꿔와도 되는지 물어..